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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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동문회장


HOME 전통예술의 보고(寶庫)인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졸업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7대 총동문회 회장 송선원, 2024년 갑진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전임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총동문회의 조직이 많이 활성화되었습니다.

특히, 전임 김재영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CMS 자동이체로 동문회 계좌에 매달 일정한 액수가 발전기금으로 적립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문회 주최 교내 국악경연대회를 안정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아울러 동문회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 제17대 총동문회 임원진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채향순, 배종근 수석부회장님 외 7분의 부회장단과 송미향 사무총장님등 8분의 각 분과 부장님들과 함께 2024년도 총동문회의 사업계획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회의내용은 동문회 홈페이지와 밴드 등을 통하여 공지드리겠습니다.

“1960년 3월 5일. 나는 이날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五千年 한국사상 최초의 국악예술학교가 그 문을 연 날이기 때문이다. 초대 교장으로 취임한 나는 그날 목이 메어 취임사를 제대로 읽을 수 없었고 자리를 같이했던 국악인들도 모두 뜨거운 감루(感淚)를 흘렸다” 위의 글은 모교 초대 교장인 박헌봉 선생님께서 월간지 신동아(동아일보사)에 연재했던 『국악운동반세기』 글 중에서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모교는 1960년 5월에 개교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학교 설립자이신 향사 박귀희 선생님께서 전 재산을 학교에 기부하여 1992년 금천구 신축 교사로 이전할 수 있었으며, 당시 박범훈 이사장님의 결단으로 2008년 사립학교에서 국립학교로 전환함으로써 우리 후배들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교의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전통예술인으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선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모교의 졸업생은 일만오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만오천여 동문이 힘을 합친다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의 역사가 또다시 도약하는 중심에 서는 커다란 조직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총동문회 선후배 여러분! 청룡의 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라며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대 총동문회장 송 선 원